[WIL] 17주차 25.01.20(월) ~ 25.01.24(금)

최종 프로젝트 Day - 10

 

MVP 기획 순서 (목표 : ~ 01/24까지) + 수익구조도 생각하기

01/21(화) > 완료
문제정의, 서비스목적, 경쟁사 분석(swot 분석, 포지셔닝 맵핑)

01/22(수) > 유저 저니맵까지 완료
시장 규모 분석(앱별 수익구조) => 페르소나 설정 => 가설 설정 => 유저 저니맵(솔루션 도출 위해) => 브레인스토밍 : 솔루션 아이디어 제시

01/23(목) > 완료
브레인스토밍 : 솔루션 아이디어 제시 => ICE Framework 등 방법론으로 솔루션 우선순위 설정 => 우선순위로 선정된 솔루션에 대한 아이디어 도출(브레인스토밍) => service goal

01/24(금) > 진행중  - IA 그리기 / 서비스 형태 선정 (하지만..유저 저니맵과 IA 다시 구상해야함....ㅎㅎㅎ)
튜터님 피드백 => 유저 저니맵(앞선 저니맵이랑 비교) => 최종 솔루션 => 설정한 핵심 기능을 사용하는 경쟁사(기능)을 중심으로 UX/UI 패턴 분석 => IA (=> 핵심 기능 플로우차트)

01/27(월)
IA (=> 핵심 기능 플로우차트) => 와이어프레임

01/31(금) ~ 02/03(월)
장표 제작 (가제: 어쩌구, primary color 생각해보기)

02/04(화)
중간 발표

02/05(수)
Lo-fi 사용성 테스트(Maze)

 

 

FACT (사실, 객관)

우리 팀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록 계획을 완벽히 지키지는 못하지만, 목표치에 근접하기 위해 매일 노력 중이다. 특히 설 연휴 이후 2월 4일 화요일에 예정된 중간 발표를 준비하며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간 발표 이후에는 계획을 UI 단계로 전환하여, 최종 발표 전까지 최종 솔루션을 도출하고 와이어프레임까지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FEELINGS (느낌, 주관)

최종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 벌써 2주가 지났다.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 현실이 마음을 조급하게 만든다. 하지만 좋은 서비스를 기획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는 생각에 힘들지는 않다. 다만 시간의 한계와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맞물려 마음의 부담은 여전히 크다.

초반 리서치 단계는 비교적 탄탄하게 진행되었고, 문제 정의에도 성공했지만, 현재는 정의한 문제를 기반으로 방법론과 검증을 통해 최종 솔루션을 도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문제의 핵심을 유지하면서도 타 서비스와의 차별성을 보여주는 방법을 고민 중이다.

팀원들의 노력 덕분에 좋은 아이디어는 많이 나왔으나, 이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초보자들에게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구체화해야 한다. 걱정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지금처럼 지치지 않고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설 연휴가 지나면 시간이 빠르게 흘러갈 텐데, 끝까지 집중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을 내야겠다.

 

FINDINGS (배운 것)

개인적으로 UX보다 UI가 더 흥미롭지만, 두 영역은 떼어놓을 수 없음을 깨달았다. 따라서 다양한 방법론과 데이터를 분석하는 법을 더 깊이 공부해야겠다고 느꼈다.

또한 팀 진행 상황을 튜터님께 전달할 때, 논리적이고 전문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데 한계를 느꼈다. UX 지식이 부족한 탓에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한 점을 반성하고 있다. UX를 잘 알아야 UI도 잘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한다.

 

FUTURE (미래)

남은 한 달 동안 팀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서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길 바란다.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