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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 프로덕트 디자인 8기/WIL(Weekly I Learned)

[WIL]19주차 25.02.03(월) ~ 25.02.07(금)

최종 프로젝트 Day - 17

 

📌 FACT (사실, 객관)

이번 주는 중간 발표 준비와 브랜딩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한 주였다.

  • 월요일: 중간 발표 준비(슬라이드 제작 및 연습)
  • 화요일: 중간 발표 진행
  • 수요일: 사용성 테스트 진행을 위해 Maze 툴을 익히는 데 하루 종일 투자함
  • 목요일: 정기 멘토링을 받고, Maze에 사용성 테스트 게시 완료
  • 금요일: 본격적인 브랜딩 작업 시작 (컬러, 폰트, 라인 스타일 설정, 타이포그래피 설정, 아이콘 스타일 설정, 로고 제작 등 진행)
  • 주말 계획:
    • 토요일: 아이콘 및 일러스트 작업을 팀원 세 명이 분담하여 진행
    • 일요일: 오후 2시에 만나서 작업한 디자인을 맞춰보고 수정

 

 

💭 FEELINGS (느낌, 주관)

중간 발표를 준비하면서 팀원들과 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졌지만, 발표 후 다른 팀들의 진행 상황을 보면서 우리의 속도가 적절한지 고민이 되었다. 특히,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Maze 툴을 익히는 데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다소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새로운 툴을 익히면서 실전 경험을 쌓았다고 생각하면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고 본다.

브랜딩 작업이 시작되면서 디자인적인 요소를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졌다. 색상, 폰트, 아이콘 스타일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야 해서 부담감이 있었지만, 이 과정이 결국 서비스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점점 흥미가 생겼다.

 

 

🔍 FINDINGS (배운 것)

  1. 사용성 테스트의 중요성
    • 단순히 와이어프레임을 만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하여 개선하는 과정이 필수적임을 다시금 깨달았다.
    • Maze 같은 툴을 활용하면 사용자의 행동을 분석할 수 있지만, 툴을 처음 접하면 학습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2. 브랜딩 작업의 복잡성과 체계적인 접근 필요성
    •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하는 것이 단순히 로고를 만들고 색상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의 분위기와 사용자 경험을 결정하는 중요한 작업이라는 것을 배웠다.
    • 처음부터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잡고 진행해야 이후 디자인 작업이 일관되게 유지될 수 있다.

 

🚀 FUTURE (미래)

중간 발표를 마친 만큼, 이제 본격적으로 UI 디자인을 시작해야 한다. 다음 주에는 브랜딩을 마무리하고, UI 디자인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일요일에 팀원들과 만나 각자 작업해 온 아이콘의 스타일을 맞춰보고, 사용성 테스트 결과를 분석하여 디자인에 반영하는 과정도 거쳐야한다.

최종 프로젝트까지 남은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주어진 기간 내에 최대한 퀄리티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주는 너무나 감사한 우리 팀원들과 함께...! 더욱 힘내서 효율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