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8주차 / 24.11.18(월) ~ 24.11.22(금)

 

[WIL]

FACTS(사실, 객관)

UX 기획 및 리서치 강의(1주차~5주차) 수강 및 복습

 

 

FEELINGS(느낌, 주관)

이번 주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시작하는 첫 주였고, UX 기획 및 리서치 강의도 새로 오픈되어 처음으로 수강을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디자인 카타도 재개되어 바쁜 하루하루가 이어졌다.

일일 루틴을 보면, 오전에는 디자인 카타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강의를 듣고 팀 회고까지 하는 꽤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했다. 강의 중에는 새로운 개념들이 많아서 처음에는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하나씩 정리해 가며 조금씩 자신감을 얻고 있다. 처음 접하는 용어들이라서 주의 깊게 듣고 복습하면서 헷갈리는 부분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직 완벽하게 이해한 건 아니지만 과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다음 주와 다다음 주에도 꾸준히 복습하고, 배운 내용을 적용해 보며 더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고자 한다.

 

오늘 저녁에 진행된 UX 개인 과제 발제를 듣고 걱정되는 마음이 들었다.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해야 해서 참가자를 슬랙에서 구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막막하게 느껴졌다. 사실 테스트 진행 방법도 조금 헷갈려서 걱정이 많았다.(제공받은 피그마 화면으로 진행하는 것인지, 실제 웹사이트를 모바일 웹버전으로 켜서 하는건지..?)

발제가 끝난 후 이런 저런 걱정을 하고 있던 순간, 팀원분께서 월요일에 다함께 논의해보자고 제안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모두가 의견을 나누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 나도 팀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

우선 오늘은 발제 내용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읽고 과제가 요구하는 바를 완전히 이해하는 데 집중해야겠다.

 

 

FUTURE(미래)

앞으로 2주 동안은 특히 UX 과제에 집중해야 한다. 우선, 발제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읽고 과제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해봐야겠다. 그 후에는 사용성 테스트를 어떻게 진행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자료와 참가자를 어떻게 구할지 미리 준비해야 한다. 특히 슬랙에서 참가자를 모집하는 부분도 미리 대비하고, 테스트 진행 방법에 대해서도 확실히 정리해 두어야 한다.

UX 과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다음 주와 다다음 주에는 강의에서 배운 개념들을 실제 과제에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 실전에 적용하면서 배우는 부분들이 많을 테니, 계속해서 복습하고 철저히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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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분들이 모두 좋은 분들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다. 서로 협력하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좋은 분위기 속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