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사실, 객관)
프로덕트 디자인 8기의 사전 캠프가 24.09.30 월요일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주에 공휴일이 이틀이나 껴있어서 실제로 일주일 5일 중 3일만 사전 캠프에 참여할 수 있었다.
사전 캠프를 진행하는 약 3주간 함께 할 팀도 짜였다. (4조)
사전 캠프에서 해야 하는 데일리 루틴은 다음과 같다.
1. ZEP 접속
2. 입실 체크
3. 팀 노션 데일리 스크럼 목표 작성
4. 아티클 분석 (팀원과 공유)
5. 퀘스트 진행 (블로그 업로드)
6. 주차에 맞는 강의 수강
7. TIL 작성(매주 금요일엔 TIL + WIL)
8. 구글 폼 업로드(아티클, 퀘스트, TIL, WIL)
9. 팀 노션 데일리 스크럼 목표 달성 여부 작성
10. 퇴실 체크
(중간 중간 출석 새로고침, 저장 해야함)
FEELINGS(느낌, 주관)
사실 첫 주이기도 하고, 그마저도 아직 3일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적응을 완벽하게 하지는 못한 것 같다.
노션이나 슬랙 같은 프로그램을 써 본적도 없기 때문에 사실 좀 머리가 아프다.. 슬랙은 메신저용 이어서 어려울 건 없어 보이지만 노션이 조금.. 적응하면 노션만큼 좋은 게 없다고 하던데.. 아무튼 노션은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ㅎ
그리고 은근히 4시간 동안 해야 할 일이 많다. 미뤄지지 않도록 집중해서 꼼꼼히 할 일들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체계적으로 무언가를 학습하고 공부하는 것이 내 스타일과 맞아서 좋다.
사전 캠프 때 열심히 참여해서 이런 시스템에 적응해야 본 캠프 때 힘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FINDINGS(배운 것)
우선 아직 익숙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프로그램(노션, 슬랙)을 접하게 되었다. 요즘 회사에서도 많이 쓰는 프로그램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능숙하게 다룰 줄 알게 되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제공되는 강의를 보고 피그마의 기초를 배우고 있다. 알고 있던 내용도 한 번 더 되짚어 보는 식으로 복습하고, 몰랐던 내용은 기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겠다.
FUTURE(미래)
우선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노션, 슬랙, 피그마 등 기본 프로그램은 추후 회사에서 버벅대지 않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숙지하고 배워야 할 것 같다. 또한 내향적인 성격 때문에 마이크와 카메라를 키고 말하는 것이 아직은 부담스럽지만 이 또한 연습해두면 나중에 면접이나 회사 생활할 때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주저하지 않고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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